제주 남춘식당(김밥 포장주문)

제주도도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현타알짜맘도 걱정이 앞서는데요.

 

제주도에서 관광객들이 줄서서 많이 먹는 식당 중 하나인 남춘식당,,내돈내산 리뷰인데요.

 

점심 시간에는 늘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서 12시 이전에 다녀왔는데도, 밖에 줄 서있고, 손님들로 꽉차 있더라구요.

 

현타알짜맘은 김밥 포장으로 미리 주문한 상태라서 받고 후다닥 나왔어요.

 

칸막이는 설치되어있었지만 손님이 많다는건 코로나에 노출도 크다는 사실~!

 

고기국수는 도민인 제 입맛에는 다른 맛나는 곳이 너무 많기에 와~!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김밥 추천 드려요.

 

안에 유부가 많은게 특징이고, 소고기 양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지만 3,000원으로 가성비 좋고, 맛도 괜찮아요.

 

가끔 임시휴업을 할때가 있어서 전화부터 하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2분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