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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카페

쁠랑뜨(Plante)스무디

by 현타알짜맘 2020. 11. 13.

내돈주고 사먹은 쁠랑뜨 스무디에요.

한팩에 4500원했었는데, 이젠 4900원이네요.ㅜㅜ(제주 매장 픽업기준)

 

(20팩에 98,000원, 50팩에 245,000원)

 

레드, 옐로, 퍼플, 그린 4가지 맛으로 구성되었고, 급 냉동상태로 아이스보냉백에 포장되어지죠.

인스타나 미리 전화로 주문 넣으셔야 헛걸음 안하실듯 해요.

주문이 많을때는 현장에 가서도 구입 못하고 돌아오는 글을 봤어서 미리 예약하시길 추천 드려요.

 

고기파인 우리 식구들 건강을 위해서 구입하기 시작한건데, 야채여서 거부감 들면 어쩌나 싶었는데

너무 맛있어요,ㅠㅠ

 

한끼 대용 식사로도 먹고 있는데, 혹시나 단가가 낮아지면 쟁여두고 냉동실에 꽉 채우고 싶어요.

입구 옆에 쁠랑뜨 간판에 크게 보이고, 매장 앞, 옆에 주차 공간은 충분히 있었어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는 편이라서 사람이 없을때 빨리 찍었어요.
야외 경치도 너무 좋고, 윗동네라 그런가? 공기도 좋아봬고 무엇보다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겨울에는 눈오면 가기 힘들듯요ㅠㅠ
매장밖으로 나갈수 있게 연결되어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드시면 햇살도 쐬고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만드신 생강청, 대추청을 판매하고 있고, 귀여운 단호박과 아보타도도 보이네요.
요렇게 카운터 앞 냉동고에 가득 들어있더라구요.

사장님이 플로리스트라고 들었는데 매장안도 따뜻한 분위기고, 야외도 너무 잘 꾸미셨더라구요.

전 갈때 항상 직원분만 계셔서 얼굴을 못뵀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아이스팩은 궂이 필요없을 것 같았는데, 마트에 들리고 갈 예정이라 넣어달라고 했어요.(무료제공)

옐로(망고,파일애플,당근,오렌지,햄프씨드,코코넛)은 빼고 나머지 3가지 색상으로 주문했어요.

개인취향이지만 전 퍼플(블루베리,바나나아몬드,카카오닙스)랑 그린(시금치,사과,레몬,오렌지,바질씨드,배)이 좋더라구요.

컬러를 병행해서 3-4시간 간격으로 하루 4팩(1 DAY) 을 드시라고 나와있는 팜플렛도 받아왔는데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전 클렌즈 프로그램용으로 산건 아니여서 하루에 한개씩만 먹고 있어요.

 

*3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한 상태에서 섭취하고, 섭취 후 3시간 내 다른 음식이나 이뇨 효과가 있는 차 ,커피는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일반 식사도 3분의 2정도로 양을 줄여 관리하면 좋다고 하네요~!

내돈주고 사먹은 쁠랑뜨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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